레인보우 2023년 첫 무지개


길에서 고양이를 발견하고 함께 놀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올 줄 알았는데 꽤 많이 왔어요

그래서 집에 가려고 했는데 비가 오고 있었는데 해가 나기 시작했다.

이게 무지개 같을 것 같아서 태양 반대편의 풍경이 보이는 곳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반대편에 도착

체력… 최근에 뛰지 않아서 그런가?

뒤에 있는 산을 뛰어넘었다는 것만으로도 죽을 것 같아

해가 있는 쪽은 구름이 사라지고 좋네요

하지만 여기는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어


볼때는 몰랐는데 쌍무지개였네요.

다만 반원형 무지개가 아니라 한쪽 귀퉁이만 보이는 무지개라 별로 예쁘지 않다.

도착하기 전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

산 반대편에 있기 때문에 볼 수 없었습니다.


빨강-초록-파랑-초록-파랑-초록-파랑-흑백은 선명하지 않지만 여전히 보입니다.

무지개는 3-4분 동안 그곳에 머물렀을까?

아직 올해의 첫 무지개

그럼 올해는 비오는 날이 5일 미만인 것이 당연할까요?


비가 그치고 내리면서 비가 내렸기 때문일까요?

초록이 싱그러워졌다

셀카를 찍고 이동

작은 산이지만 뛰어넘어서 그런지 얼굴 상태도 양호합니다.


초록빛이 가득해서 별거 아닌데 예뻐보여요


하늘을 봐

나뭇잎이 많아서 비가 와도 젖지 않았어요.


꽃 사진이 없으면 비어있으니 꽃 사진을 올려주시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