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제사의 상차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재수생은 보통 부인들이 준비하지만 남자들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사를 준비할 때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정성을 다해 청결하게 준비하는 것입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깨끗하고 단정한 복장을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합니다. 옛날에는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고 그 절차도 매우 복잡했지만 오늘날은 대개 제사를 지내기 전에 한꺼번에 올리는데, 음식을 한꺼번에 올려도 상관없습니다.
밥
제사밥은 수북이 담아 뚜껑을 덮습니다. 예전에는 밥 이외에도 면을 얹었지만, 오늘날에는 거의 생략하고 있습니다.
제사국은 대접 또는 공기를 담아 뚜껑을 덮습니다. 재료는 소고기와 무를 네모나게 납작하게 썰어 만든 “국물”입니다.고춧가루, 마늘, 파 등을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떡
제사에 쓰이는 떡은 화려하고 색이 있는 것을 피하기 위해 백설기나 시루떡을 자주 사용하기도 합니다. 떡을 얹은 그릇을 준비하고 떡과 함께 평촌이라고 불리는 떡을 찍어 먹는 꿀이나 초촌을 작은 접시에 올립니다. 오늘날에는 설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탕, 더운물.탕은 오늘날 찌개라고 부르는데 소고기나 생선, 닭고기 중 하나만 골라 조리합니다, 요즘은 간소화하기 위해 생략하기도 하고 상차림 때는 건더기만 탕기에 담습니다. 하지만 스프도 같이 올리는 지방도 있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하면 됩니다. 저는기름에 튀기고 굽고 육전이나 어전 두 종류를 준비합니다.적적은 구이로 제사 중 특별식에 속합니다. 옛날에는 세 종류의 적을 준비해서 술잔을 들 때마다 그때그때 바꿔주었지만 현대에는 간소하게 달걀에 넣은 적 하나만 준비하고 진찬 때 함께 하고 술잔을 들 때마다 별단하지 않습니다.나물익힌 야채로 한 접시에 고사리 도라지, 배추나물 등 3색 나물을 곁들입니다. 역시 마늘, 고춧가루 사용은 금합니다. 김치하얗게 담근 나박김치를 보기에 담아 올립니다. 간장맑은 간장을 작은 접시에 담습니다.과일보통 제사에 꼭 올리는 과일은 감(홍시 또는 곶감)배 또는 대추밤은 반드시 준비하고, 그때의 계절에 맞추거나 고인이 좋아하던 과일 등을 올려도 괜찮습니다.건어물’은 고기나 생선을 말린 것인데 북어나 문어나 말린 오징어 중에서 골라 올리거나 두 종류를 올릴 때는 한 접시에 담궈요.제사상 차리기는 준비된 제기와 제기를 차례상에 격식 있게 배열하는 것을 진설법이라고 합니다. 제사의 진설은 상차림의 양상이 지방마다, 그리고 가정마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오늘날 가옥 구조는 옛날과 달리 가족의 수도 적기 때문에 적절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음식이 준비되어 제사를 지낼 시간이 되면 가족들은 교복으로 갈아입고 정위치에 정렬하여 섭니다. 특히 교복을 준비하지 않고 평상복으로도 예쁘고 단정하게 입고 경건한 마음으로 제사를 지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제사상차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지내는 제사이니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지내시기 바랍니다.#이미 만든 상차림